'강원도립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강릉시청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관내 4개 대학과 함께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구·경북 연고 대학생 특별 관리 대책을 마련해 공동 대응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대구·경북 연고 대학생은 총 371명이며 이 중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연고 대학생은 대구 111명, 경산 8명이다. 청도 연고 대학생은 없으며 대구(6)및 경산(1)연고 학생 7명은 이미 복귀했거나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시와 대학교는 지난 4일과 5일 대구·경...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26일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관내 4개 대학교(강릉원주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와 강릉시 대학상생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제1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강릉시 대학상생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해 협의회 설치 근거를 마련했고 4개 대학교와 실무협의를 구성‧운영하는 등 상생 협력과제를 발굴해 왔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시와 대학 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소재 4개 대학(강릉원주대학, 가톨릭관동대학, 강릉영동대학, 강원도립대학) 총학생회는 26일 학생회장이 서명한 공동 건의문을 대한민국 국회, 국토교통부, 국민권익위원회, 한국철도공사에 발송해 관련 부처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릉선 KTX는 지난해 12월 22일 개통한 이래 지금까지 약 160만명을 서울에서 강릉으로 수송했으나 올림픽 이후 점차 탑승률이 감소하는 추세이며 최근 철도 탈선사고로 인한 향후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돼 향후 대책 마련이 시급한...